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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5.04 조회수 1096
파일첨부 20160430_151202.jpg
제목
체르노빌 30주기 탈핵희망 작은음악회 그리고 탈핵희망성명서

체르노빌 참사 30주년을 맞아 젊은이들의 거리 홍대 일원에서

탈핵희망 서울길 순례에 참가하고 있는 단체들이 모여 4월 마지막 주(4월 30일) 토요일 오후 홍대 거리를 걸으며 시민들의 탈핵운동 동참을 호소하고  소공원에서 작은 음악회도 열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정부와 여야 정치권의 적극적인 탈핵선언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해 11월 부터 매주 토요일 본 협회를 비롯 탈핵을 희망하는 단체들이 거르지 않고 걸어온 탈핵희망순례길은 25차에 걸쳐 이어져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4월 30일은 체르노빌 참사 30주년을 기억하기 위하여  초록교육연대, 불교생명윤리협회, 천주교예수회, 서울햇빛발전협동조합,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등 단체가 연합하여 연대회원 약 7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순례길을 흥겹게 이끄는 길상풍물패는 어느새 탈핵희망순례의 꽃으로 자리 매김하여 지나가는 시민과 외국인들에게 단순한 홍보가 아닌 재미와 즐거움을 더하는 시위가 되게 만들기도 하였다.

이어서 홍대앞 걷고 싶은 거리 '나무무대'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를 열고 정부와 정치권등에게 호소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기도 하였다.

주요한 우리의 요구사항은

1. 박근혜 정부가 주도한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폐기하거나 탈핵의 방향으로 대폭 수정하라.

1.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삼척, 영덕 핵발전소 건설 계획을 백지화하고, 밀양주민들 요구를 수용하라.

1. 월성1호기를 비롯해 수명다한 핵발전소들을 폐쇄하고, 신규 핵발전소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

1. 발전차액지원제도(FIT)를 부활하여 국민들이 에너지 생산자의 길로 나서도록 입법하라.

1. 국민 모두가 에너지 절약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호소한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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